김연식 시장,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8-02-26 10:15:28

26~27일, 8개동 순방…경제살리기 소통‧공감 시간 가져

▲김연식 태백시장.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김연식 태백시장이 26~27일 이틀간 8개 동을 순방,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태백 경제살리기를 위한 소통과 공감 확산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충분히 듣고 대안을 모색, 시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우리시의 핵심 실천과제인 태백경제 살리기에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 공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이번 동 순방은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사업 추진은 신뢰받는 행정과 열린 혁신 구현, 추진속도 가속화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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