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예술제 포스터.

[로컬세계 김장수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16일 구민회관 대강당과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2015 서초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는 서초문화원 회원 및 구민 1000여 명과 총 17개의 공연팀이 참여하며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먼저 가야금병창, 색소폰, 우쿨렐레, 클라리넷, 난타 등 악기 연주팀과 허튼춤, 한량무, 우리춤의 무용팀 등이 공연을 펼치고 2015 서초 서예·문인화 휘호대전 수상작과 서양화반, 유화반, 감성사진반 등 회원과 강사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선희 서초문화원장은 “서초구민들과 함께 하는 ‘2015 서초문화예술제’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구민들과 서초문화원 회원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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