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가격 인상 없이 안정 공급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4-10 10:13:47

6개월 이상 물량 확보…수급 불안 선제 대응
“사재기 자제 당부…평소처럼 구매해 달라”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국제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수급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가 생활필수품 공급 안정에 나서며 주민 불안 해소에 나섰다.

경북 의성군은 최근 비닐 원료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종량제봉투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확보된 종량제봉투 재고는 약 6개월 이상 공급이 가능한 수준이다. 군은 재고 현황과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 물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종량제봉투 판매 가격은 인상 없이 현행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향후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공급 차질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며 “막연한 불안으로 과도하게 구매하기보다 평소처럼 적정량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량제봉투 재고와 공급 상황을 지속 점검해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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