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드리는 봄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1-27 10:25:14


                         눈이 녹아 물이 되니  침묵이여 숨을 쉬라 ..........

당신께 드리는 봄

 수월 이남규

봄이 온다.
하얀 눈에 실려
나풀나풀 봄이 오고 있다

겨울의 끝에서
차가운 숨결은 남아 있어도
새순은 이미 마음을 열었다

어제 봄은 뉘 봄이며
오늘 봄은 뉘 봄인가
눈이 녹아 물이 되니
침묵이여 숨을 쉬라

내 마음 당신께 보내오니
섬섬옥수 드신 그잔 속에
내 모습 고요히 비치거든
이제 우리 봄인가 하소서

                   수월 이남규


문학그룹 샘문 부이사장. 한용운

문학, 한국문학, 샘문시선, 대한시

문협, 공무원문학, 완도문학회원. 

대한시문협전남지회장 샘문뉴스

신춘문예 시,수필 당선신인문학상.

.대시협모산문학상최우수상. 한용

운문학상.        저서: 바람의 연서

공저: 태초의 새벽처럼 아름다운

사랑 외 다수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