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림사업법인 상반기 실태조사 실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4-22 10:04:12

68개소 대상 건전성 점검…부실업체 난립 방지 의성군청 전경.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이 산림사업법인의 운영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

의성군은 오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내 산림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3월 31일 기준 관내 산림사업법인은 총 68개소로, 숲가꾸기 및 병해충방제 36개소, 도시숲 조성·관리 25개소, 산림토목 6개소, 숲길 조성·관리 1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조사는 최근 산림 복구사업 확대에 따라 사업체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부실업체 난립을 방지하고 건전한 산림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항목은 기술자 4대보험 가입 여부, 인력 기준 충족 여부, 등록 주소지와 사무실 일치 여부, 사무실 용도 적합성, 자본금 보유 현황 등이다.

군은 지난해 조사에서 기술인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 1곳에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으며, 향후 신규·변경 등록 시에도 현장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법적 기준에 맞는 운영이 이뤄지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신뢰도 높은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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