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 대한생식의학회-머크 학술상 및 피인용상 수상
마나미 기자
| 2023-05-19 09:57:07
-김슬기 교수, 지난 5월 14일 ‘제84차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및 피인용상 수상
-“지속적인 연구 통해 난임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줄 것” 소감 밝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는 지난 5월 14일 개최된 ‘제 84차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생식의학회-머크 학술상’ 및 ‘대한생식의학회-머프 피인용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와 지병철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등재된 난임 분야 연구 논문 ‘Correlation of oocyte number and serum anti-Müllerian hormone level measured either by Access or Elecsys in fresh IVF cycles(체외수정시술에서 향뮬러관 호르몬과 난자 수와의 관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피인용상의 경우 자궁내막증 치료에 대한 리뷰논문 ‘Management of endometriosis-related infertile patients: considerations and treatment options(자궁내막증 관련 난임 환자 치료법)’이 인용횟수가 가장 높아 교신저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슬기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난임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지속적인 연구 통해 난임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줄 것” 소감 밝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 |
학술상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와 지병철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등재된 난임 분야 연구 논문 ‘Correlation of oocyte number and serum anti-Müllerian hormone level measured either by Access or Elecsys in fresh IVF cycles(체외수정시술에서 향뮬러관 호르몬과 난자 수와의 관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피인용상의 경우 자궁내막증 치료에 대한 리뷰논문 ‘Management of endometriosis-related infertile patients: considerations and treatment options(자궁내막증 관련 난임 환자 치료법)’이 인용횟수가 가장 높아 교신저자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슬기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난임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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