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설맞이 군산 쌀 홍보 캠페인 벌인다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8-02-13 09:51:01
귀성객에 홍보용 쌀 1천포 증정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명품군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산쌀 소비 촉진을 위해 14일 군산 IC와 동군산IC 등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매년 맞이하는 명절에 우수한 군산 쌀을 애용해달라는 취지로, 군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홍보용 소포장 쌀 1,000포(800g)와 흰찰쌀보리 300포(400g)를 증정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많은 분들이 우수하고 맛있는 군산 쌀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식행사와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런 기회를 통해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옥구농협의 대표 브랜드 ‘못잊어 신동진쌀’이 부산 연제구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로 최종 선정돼 불모지였던 부산지역에 3월부터 군산 쌀을 공급하게 돼 군산 쌀의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군산시 제공. |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매년 맞이하는 명절에 우수한 군산 쌀을 애용해달라는 취지로, 군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홍보용 소포장 쌀 1,000포(800g)와 흰찰쌀보리 300포(400g)를 증정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많은 분들이 우수하고 맛있는 군산 쌀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식행사와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런 기회를 통해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옥구농협의 대표 브랜드 ‘못잊어 신동진쌀’이 부산 연제구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로 최종 선정돼 불모지였던 부산지역에 3월부터 군산 쌀을 공급하게 돼 군산 쌀의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