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10월 1~10일 수출 338억 달러…작년 동기比 4.6%↓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23-10-23 09:43:28
무역수지 37억 달러 적자
관세청은 23일, 10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수출은 33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6%(14억8000만 달러↑) 늘었고, 수입 0.6%(2억4000만 달러↑) 늘었다.
무역수지는 3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석유제품(14.5%), 승용차(24.7%) 등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반면 반도체(△6.4%), 정밀기기(△12.3%) 등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15.4%로 1.8%p 감소했다.
관세청은 23일, 10월 1일~1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수출은 33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6%(14억8000만 달러↑) 늘었고, 수입 0.6%(2억4000만 달러↑) 늘었다.
무역수지는 3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석유제품(14.5%), 승용차(24.7%) 등은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 반면 반도체(△6.4%), 정밀기기(△12.3%) 등은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은 15.4%로 1.8%p 감소했다.
주요국가는 미국(12.7%), 베트남(0.6%), 일본(20.0%) 등은 늘었고, 중국(△6.1%), 유럽연합(△1.0%) 등은 감소했다. 특히 중국, 미국, 유럽연합 등 상위 3국 수출 비중은 48.5% 기록했다.
주요국가별로 보면 사우디아리비아(17.3%), 호주(18.5%) 등은 늘었고, 미국(△9.0%), 유럽연합(△3.2%)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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