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납징수 우수사례 2년 연속 우수상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 2026-09-15 09:39:51
비상장 출자증권 참가압류로 지방세 체납액 12억원 징수
도내 31개 시·군 담당자 77명 참여 발표대회서 성과 인정
‘2026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 관련 이미지. (용인시 제공)
도내 31개 시·군 담당자 77명 참여 발표대회서 성과 인정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용인시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6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징수과 임영복 체납기동팀장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체납징수 담당자 77명이 참가해 체납액 징수 전략과 사례를 발표했다.
임 팀장은 ‘비상장 출자증권에 대한 참가압류를 통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비상장 출자증권에 참가압류를 실시해 지방세 체납액 12억원을 징수한 사례로, 숨겨진 자산을 찾아내 실제 징수로 연결한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팀장은 발표대회에 참석한 체납징수 담당자들에게 출자증권 압류의 실무 적용 방법과 대응 과정도 공유했다.
용인시는 지난해 ‘자체 공매 활용으로 대형 가전가구 체납처분 가속화’ 사례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의 숨겨진 자산을 찾아 징수로 연결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정교한 추적조사와 기관 간 공조를 통해 체납자의 잠재 자산을 파악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고기훈 기자 imkh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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