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39주년 6월민주항쟁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 개최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6-11 10:45:56

최루탄 연기 속에서 피어난 민주주의,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역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6월민주항쟁은 시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위대한 역사”라며, “시는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더 성숙한 민주사회를 만들자는 축사를 하고있다. 진주시제공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제39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가 10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제4회 노래하라, 1987!)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주화운동 사진전, 시민참여 체험부스, 유월주먹밥 무료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6월민주항쟁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고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9주년을 맞은 6·10민주항쟁은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적 열망이 전국적인 민주화운동으로 확산되며,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6월민주항쟁은 시민의 힘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지평을 연 위대한 역사”라며, “시는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더 성숙한 민주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6월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관련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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