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10월 무역수지 60억 달러 흑자…수출 3.5% 증가·수입 1.5% 감소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25-11-17 09:37:37
반도체·선박 호조에 10월 역대 최대 실적 기록
[로컬세계 = 최종욱 기자]관세청은 17일 10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95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수입은 535억 달러로 1.5%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6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9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올해 1~10월 누적 수출은 5,79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고, 수입은 5,228억 달러로 0.6%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5.2%), 선박(135.8%), 석유제품(11.7%) 등이 수출 증가를 이끌었고, 승용차(△12.6%), 무선통신기기(△8.7%), 자동차 부품(△21.0%) 등은 감소했다.
수출 대상국별로는 대만(46.0%), 호주(16.4%), 싱가포르(6.0%) 등으로의 수출은 늘어난 반면, 미국(△16.1%), 중국(△5.2%), EU(△2.0%), 베트남(△2.5%) 등은 줄었다.
수입은 원유(6.8%), 기계류(2.1%), 금(834.4%) 등이 증가했으며, 가스(△37.2%), 제조용 장비(△2.5%), 의류(△11.4%)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5.3%), 호주(23.8%), 대만(11.3%), 베트남(7.0%) 등에서 증가했고, 중국(△9.3%), 중동(△16.1%), EU(△2.7%), 일본(△12.0%) 등은 줄었다.
관세청은 “반도체와 선박 중심의 수출 호조로 10월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수입 감소와 맞물려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졌다”며 “세계 경기 회복세와 수출 품목 다변화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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