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국회 홈페이지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국회는 오늘(22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이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최근 메르스 사태로 인해 경기침체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긴급자금 투입,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대응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여야는 특히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과 관련, 이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 우려 등도 주요 현안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정두언, 정미경, 이강후, 류성걸, 김희국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신학용, 김상희, 김기준, 이개호 의원 등이 질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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