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부모 행복학교’ 운영…자녀와 소통하는 부모 역할 제시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3-06 10:34:55
30일 교육연구정보원서 진행…9일부터 선착순 신청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의 정서 안정과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 부모 역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건전한 자녀 교육관 정립과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학부모 행복학교는 ‘마음 읽어주는 부모, 신나게 공부하는 아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치열한 입시 경쟁과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가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구체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연세휴클리닉 노규식 원장이 맡는다. 노 원장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SBS ‘영재발굴단’ 자문위원과 EBS ‘60분 부모’ 등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공감 기반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알려온 공부 두뇌 전문가다.
교육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9일 오전 10시부터 학부모지원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갖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따뜻한 정서적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아이의 자존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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