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촌면 지사협, 집중호우 피해 주민 찾아 위로·지원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8-07 09:30:22

침수 피해 입은 구계2리 3가구 방문…위문품 전달하고 생활 애로 청취
복지서비스 연계 통해 피해 주민 회복 지원 이어가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호우피해 위문품 전달.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 의성군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입은 구계2리 주민 3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피해 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복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들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단촌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수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기 단촌면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지원, 민관협력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 중심의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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