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동굴 여행객 북적...

김재덕

dawon0518@gmail.com | 2017-07-03 09:56:55

▲지난 1일 (전)울산시청 역도팀 감독을 역임한 진명성 감독(오른쪽 두번째)이 동굴 관람전,  서인도 제도에 있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온 가족일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강원 삼척 여행을 하면 꼭 가봐야 할 코스중 하나가 있다. 모노레일 타고가는 환상의 동굴 여행이다.

지난 1일 환선굴과 대금굴에 관광객들이 북적인 가운데 푸에르토리코(서인도제도에 있는 미국 자치령)에서 동굴관광 온 가족들은 어둠속 펼쳐지는 동굴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이날 환선굴과 대금굴을 관람한 여행객은 1800여명 집계됐다. 환선굴은 천연기념물 제178로 지정된 석회동굴로 국내에서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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