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여름경찰서·부산청 광역예방순찰대, 드론·도보 합동순찰로 입체적 범죄예방 활동 전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29 10:04:13

성수기 해운대해수욕장 범죄취약지역 집중 순찰...드론과 현장경찰 협업으로 예방 중심 치안 강화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드론과 도보 순찰을 연계한 합동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 해운대경찰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해운대여름경찰서는 부산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와 협업해 지난 28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드론과 도보 순찰을 연계한 합동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여름철 해수욕장 이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를 맞아 성범죄, 불법촬영,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순찰에는 해운대여름경찰서와 부산청 광역예방순찰대 드론 운영팀 등 총 17명이 참여했으며, 해운대 여름경찰서를 중심으로 웨스틴 조선호텔 구간과 미포 방파제 구간으로 나누어 드론과 도보순찰을 병행하는 입체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드론 운영팀은 해수욕장 전역과 피서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의심행위와 안전 위해요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도보순찰팀은 드론 관제 정보 및 상황 공유를 통해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하는 방식으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드론 운용은 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거리 확보와 안내방송 송출 등 안전에 유의하며 운용 됐다.

이번 합동순찰은 드론의 공중 감시와 현장 경찰관의 즉응성을 결합한 입체적 순찰 모델로, 해수욕장 범죄예방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운대여름경찰서는 앞으로도 광역예방순찰대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지속하고, 피서인파가 집중되는 등 필요시 추가적인 합동 순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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