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할로윈의 도시 모디라 남구와 조선좀비런의 만남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18-11-09 14:07:17
| ▲조선좀비런 선비원정대 in 문경새재 포스터.(남구 제공) |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은 오는 10~11일 이틀간 문경새재에서 개최되는 ‘조선좀비런 선비원정대 in 문경새재’에 참가해 테마여행 10선 3권역을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선좀비런 선비원정대는 테마여행 10선 3권역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사업을 알리고자 기획된 이색 스포츠 페스티벌로 경상북도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남구는 테마여행 PM기획 사업으로 추진되는 3권역 통합 컬러링북 키트와 선비이야기 여행상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조재구 구청장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의 대표 관광 안내소를 보유한 우리 남구가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 부산, 함평, 영주, 문경 등 타 권역을 찾아다니며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우리 남구에 찾아와 남다른 구석구석을 살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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