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태아와 엄마가 함께 느끼는 ‘숲속 체험’
이명호 기자
lmh@localsegye.co.kr | 2017-05-12 09:20:44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 양천구가 오는 20일부터 계남공원에서 임신부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사와 함께하는 ‘힐링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힐링, 숲태교’는 숲 내 야생화 및 꽃단지를 조성해 한층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숲 속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태아나무 심기, 태교사진 찍기 등 다채롭게 추가됐다.
‘힐링 숲태교’는 임신부의 심신안정을 통한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임신 중 무력감이나 불안감 등을 자연생태 환경 속에서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임신부와 태아는 물론 아빠와의 관계형성에도 좋은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 대상은 비교적 임신 안정기에 접어드는 임신 16주∼32주의 임신부와 그 가족들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일정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5월 20일∼ 7월 7일까지 총8회다.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로 선착순 예약제이며, 양천구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마감이 되지 않는 한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02-2620-3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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