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보육교직원 힐링데이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18-11-08 11:08:09

▲‘보육교직원 힐링데이’에서 윤영미 강사가 보육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7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힐링데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육사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육교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 SBS 아나운서이자 유명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윤영미 강사가 나서 ‘당신이 말하는대로’를 주제로 힐링강연을 진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힐링데이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 자신감과 열정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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