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한국마사회, 중독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 협업 위한 업무교류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7-27 08:57:31

중독예방 및 치유재활 프로그램 연계 확대 논의, 9월 중 포럼 공동개최 22일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 앞 단체사진. 강원랜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가 국내 사행산업 기관인 한국마사회와 업무교류를 통해 중독예방과 치유재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이하 KLACC)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랜드와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관계자들과 업무교류 및 간담회를 열고 양 기관의 중독예방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AI를 활용한 예방사업 발전방향 논의 및 기관 별 상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강원랜드의 예방・치유시설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 간담회 사진. 

또 참가자들은 강원랜드 출연재단인 영월 산림힐링재단을 찾아 문제도박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인 우드버닝, 산림욕 등을 같이 경험하며, 내담자 치유와 관련한 강원랜드와 유캔센터간의 협업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가졌다.

또 오는 9월에는 포럼 공동 개최를 통해 양 기관의 AI 활용 예방시스템 고도화 노력과 성과, 발전방향에 대해서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에게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

김경훈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장은 “사행산업 기관 간 협력은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중독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중독문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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