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선착순 60명 모집

▲동대문구가 '2018년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SNS 마케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동대문구 제공)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시 동대문구는 이달 26일에 진행될 ‘2018년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SNS 마케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며, 선착순으로 60명이다.

접수는 동대문구상공회홈페이지(dongdaemum-gu.seoulcci.korcham.net)에서 행사/교육 - 소상공인을 위한 실전 SNS 마케팅 교육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강좌는 SNS 마케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 업종전환희망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마케팅 역량강화와 사업관리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동대문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동대문구상공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구는 SNS 마케팅기업 컨설턴트, 검색마케팅 사업자 대표 등을 초빙해 사업 관리의 시작,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 SNS 검색 마케팅 전략 등 실전 마케팅을 위한 필수 정보에 대해 강의한다.

박주환 경제진흥과장은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를 배울 수 있어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에 좋은 계기가 될 이번 교육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향상 및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상공회(2248-7655),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2127-43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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