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청년공간 GP1939, 7월 특별프로그램 ‘여름의 취향’ 운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6-10 08:48:29

AI 콘텐츠 제작부터 취미·힐링 강좌까지 다채롭게 마련
독서모임·영화 토크 등 청년 소통 프로그램 운영
13~16일 신청 접수…파주시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청년들의 취향 탐색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한 달간 청년 맞춤형 계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7월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에서 청년 대상 계절 프로그램 ‘여름의 취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정보기술(IT)·미디어, 취미·힐링, 소통 프로그램, 청년재능공유학교 등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부터 독서모임, 감성 취미 강좌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AI로 시작하는 나만의 콘텐츠 상품화하기’를 주제로 한 IT·미디어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캐릭터 지식재산(IP) 상품화, 이모티콘 제작, 상세페이지 제작 및 판매 전략 등 실전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취미·힐링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천연 퇴치제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체험, 초복 건강요리 만들기, 전통 여름 화채 만들기, 여름 홈카페 강좌 등 계절감을 살린 체험형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 간 교류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신의 인생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 토크 프로그램과 그림책 기반 감성 프로그램, 그래픽노블 『페르세폴리스』 독서모임 등을 통해 청년들의 공감대 형성과 관계 맺기를 지원한다.

청년재능공유학교에서는 ‘회사 대신 농장을 선택한 2002년생 청년 이야기’를 주제로 실제 창업 경험을 공유한다. 또래 청년이 직접 도전 과정과 경험을 소개해 현실적인 공감과 동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이며, 파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네이버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청년들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배우며 연결될 수 있는 청년공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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