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유아 독서·재난 예방 강화…시민 참여와 안전 확보 나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3-20 08:39:40
지역자율방재단, 도 평가서 재난관리기금 확보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시민 참여와 안전 두 축으로 지역 생활 환경을 강화하는 태백시의 상반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 산소드림도서관, 2026년 상반기 ‘유아 책놀이’ 참가자 모집
강원 태백시는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유아 책놀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대를 세분화해 4~5세와 6~7세 그룹으로 나누어 그림책 읽기와 독후활동을 총 10회 운영한다. 수업은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유아 책놀이’는 2022년부터 운영했으며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그림책 읽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예방 활동 성과 인정 … 도 재난관리기금 확보
또한 태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6년 지역자율방재단 평가에서 ‘노력’ 등급을 받아 재난관리기금 3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2025년도 활동 실적을 기준으로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태백시 방재단의 예찰활동, 제설 지원, 폭염·한파 대응, 주민 홍보 등 다양한 재난 예방활동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확보한 기금은 재해 예방 활동과 장비 확충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율방재단은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을 비롯해 제설 지원, 폭염·한파 대응, 주민 홍보활동 등 다양한 재난 예방활동을 벌이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아 책놀이와 지역자율방재단 활동 모두 시민 안전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와 예방 두 측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