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추석 맞이 부산보훈병원 위문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9-19 08:46:35

▲부산보훈청이 보훈병원을 찾아 처장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하며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부산지방보훈청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도 찾아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정성을 다해 보훈가족을 보살펴 보훈처의 중점 과제인 따뜻한 보훈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며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연말, 추석, 호국보훈의 달 등 주요 계기마다 보훈병원과 요양원에 입원한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해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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