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휴어기 맞은 대형선망·저인망어선 안전점검 박차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07 11:12:54
휴어기 점검을 강화하여 미비한 안전관리 실태 보완에 주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사 전경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해수청”이라 한다)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휴어기에 돌입하는 대형선망과 대형기선저인망 어선에 대해 4월부터 6월까지 안전·보건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휴어기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어선 위험성평가 실시여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한 보건조치 ▲어선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4월 7일(화)에는 부산해수청장이 어선원안전감독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점검반과 함께 부산 남항에 정박 중인 대형선망 어선에 승선하여 갑판, 기관실, 조타실 등 작업장 위해요소를 철저히 살피고, 안전관리 관련 규정 준수여부도 점검했다.
허만욱 부산해수청장은 “휴어기는 안전관리의 골든타임”이라며, “휴어기 동안 실시하는 위험성평가가 형식적인 서류절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유해·위험요소 파악과 그에 따른 감소대책 이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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