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복지재단, 8개 동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선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02 08:29:33

8~11월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정례회의 방문
위기가구 발굴·복지서비스 연계와 후원자 발굴 강화


태백시복지재단 관계자가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있는 모습. (태백시복지재단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사업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8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직접 찾아가 주요 복지사업과 지원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필요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유관단체로 홍보 대상도 확대한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며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등 지역 인적 안전망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과정에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데도 협조를 구한다.

공익법인인 재단이 기부금을 직접 모집·관리해 지역 복지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알린다.

기부자는 관계 법령에서 정한 요건과 한도에 따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신규 후원자 발굴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도 나설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피는 지역 인적 안전망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이번 활동의 핵심”이라며 “주민과 기업·단체의 나눔 참여를 확대해 지역 복지 증진으로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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