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봄철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 집중'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1-03-12 08:24:36
| ▲태백시청 전경.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8개동 직원 대상으로 산불 방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218.21ha의 산림을 입산통제 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18개구간 4만8825km의 등산로를 폐쇄했으며, 인화물질 소지 금지, 입산 통제 등 봄철 산불 방지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또 사업비 14억2200만원 투입해 산불전문진화대 50명, 산불감시원 62명을 산불취약지역 길목지키기에 전면 배치했다.
이에 소각 대신 파쇄기를 이용한 농림부산물처리를 위해 6명을 배치해 농가 일손 돕기와 병행하고 있으며, 8개의 사회단체 회원과 통·반장이 산불 감시활동과 산불의 초동진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건조특보 등 산불취약시기에는 산불 경보 발령기준에 따라 공무원을 취약 지역에 전면 배치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대국민 홍보활동과 주말에는 유관기관 합동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산불에 관심을 가지고 산불 발화자나 위험행위를 보면 적극 신고할 것”을 당부했으며, “허가나 신고없이 산림이나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운 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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