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6대 위험유형’ 집중관리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4-06 08:47:40

부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KICK-OFF 회의 사진. 부산시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지난 4월 3일 사전대비 킥오프 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책기간에 앞서 TF 점검반을 구성하고, 13개 실·국·본부와 16개 구·군, 유관기관이 참여해 분야별 사전 점검에 돌입했다.

올해는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해안가 월파 ▲대형 공사장 ▲강풍·빌딩풍 등 ‘6대 위험유형’을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부산 안전 ON’ 재난정보 통합서비스 운영, 인명피해 우려지역 전수조사 및 중점관리, 재해예방 인프라 확충, 주민 대피체계 정비, 시민 참여 확대 등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5월 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점검회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난 대응태세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김경덕 행정부시장은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주민 대피체계를 점검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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