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지원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31 08:43:49

1일 전 직원대상…보청기·인공와우 체험으로 청각장애 이해 높여 ‘2026년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오후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기관의 특성을 살려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인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청각장애인 생애지원센터 전문 강사가 장애인 인권 보호 및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청각장애인의 일상과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보청기와 인공와우 등 청각보조기기를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한 이론 중심의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 나아가, 직원들이 청각장애인의 입장에서 직접 생각하고 경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지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장애에 대한 이해는 서로의 다름을 알고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로서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포용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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