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1만6천여 가구 대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2-25 09:23:22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대책이 추진된다. 경기 파주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만6000여 가구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재원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8억4315만원이다. 지급 대상은 2월 4일 기준 파주시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다. 다만 시설수급자와 이미 난방비를 지원받은 노인·장애인 가구는 제외된다.
기존 복지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급된다. 압류방지 통장 사용 등 계좌 확인이 필요한 가구는 개별 계좌 파악 후 지급 절차가 진행된다.
신청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복지지원과 관계자는 “난방비 인상으로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 신속히 지원을 집행하겠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조치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난방비 지원은 일시적 도움을 넘어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정책이다. 지원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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