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청년창창루트포럼’ 개최…창업·문화예술 경험 공유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03 08:19:45
강연·사례 발표·토크·워크숍 통해 지역 청년 네트워크 확대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태백875 카페와 관내 청년 공방·카페 일원에서 ‘제2회 청년창창루트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각자의 루트, 함께 만드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청년 창업과 문화예술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내 청년 활동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5일에는 임팩트스퀘어 류인선 이사가 ‘청년 창업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화천 로컬 브랜드 ‘너래안’ 송주희 대표와 춘천 ‘불개미상회’ 박은수 대표가 지역에서 창업하며 쌓은 경험과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태백에서 활동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겪은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토크 세션도 진행된다.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공연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둘째 날인 6일에는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삶의 방식과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워크숍과 토론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미디어아트와 문화예술 연구, 극예술, 사진,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구문소카페와 베카스튜디오, 베이크우드, 고백캔들 등 지역 청년이 운영하는 공방과 카페에서 나눠 열릴 예정이다.
시는 참가자들이 지역 곳곳의 청년 활동 공간을 직접 방문하면서 창업·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고 로컬 창업과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태백에서 자신만의 삶과 일을 만들어가려는 청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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