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장직 인수위 업무보고 마무리…류삼영 당선인, 현장 행보 본격화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6-18 09:07:19

전 부서·산하기관 주요 현안·공약 이행 계획 점검
18일부터 재개발·골목상권·보육시설 등 현장 방문
“문제 해결의 답은 현장…주민 목소리 구정에 반영”
동작구청 전경.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민선 9기 동작구정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인수위원회 업무보고가 마무리되면서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선다.

민선 9기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동작구 노량진 청사에서 진행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7일 동작구보건소 보고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동작구청 전 부서와 동작복지재단, 동작문화재단,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등이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당면 현안, 공약 이행 계획 등을 보고했다.

인수위원회는 보고 내용을 토대로 18일부터 분과별 회의를 열고 공약 이행 계획을 구체화해 오는 29일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

류삼영 당선인은 업무보고 종료 후 18일부터 매일 민원 현장과 공약 이행 대상지를 직접 방문하며 현장 점검에 나선다.

특히 공약 1호인 ‘주민이 원하는 대로의 신속한 재개발’ 추진을 위해 청년안심주택과 재개발 사업 현장, 역세권 활성화 대상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 등을 활용해 수변 명소 조성이 추진되는 흑석빗물펌프장 부지와 도림천 일대를 방문하고, 노량진 수산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 입시지원센터와 동작키즈카페, 키움센터 등 아동·청소년 시설도 방문해 교육·돌봄 정책 현장을 점검한다.

류삼영 당선인은 “문제 해결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관계자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취임 이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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