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환경정화·이웃나눔 이어져…지역 공동체 온기 확산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5-19 08:18:22

자율방범연합대 황지천 정화활동…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철암동 약사사 쌀 후원…20여 년간 이웃사랑 실천
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 삼수동 황지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지역사회 곳곳에서 환경보호와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강원 태백시는 시민단체와 지역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이 이어지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6일 삼수동 황지천 일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삼수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연합대원 30여 명은 황지천 주변 인도와 마을안길, 하천 수변 구간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며 도시환경 개선에 나섰다. 특히 하천 경사지와 수변 구간까지 정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철암동 약사사, 이웃돕기 쌀 후원.

철암동에서는 피내골 소재 약사사가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0포(10kg)를 철암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약사사는 20여 년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쌀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민간 중심의 자발적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정화와 이웃돕기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시민들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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