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산림청장, 서울국유림관리소 첫 방문…재선충병 방제·현장 소통 강화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6-07-03 09:14:18

방제 현장 직접 점검…"예찰 강화·신속한 방제로 산림자원 보호"
직원 간담회서 현안 논의…"현장 중심 산림행정 강조"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청장과 함께 소통간담회 개최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국유림관리소는 박은식 산림청장이 지난 2월 제37대 산림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관리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산림행정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와 방제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재선충병 확산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예찰과 신속하고 빈틈없는 방제를 통해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림사업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산업재해 예방에도 각별히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주요 업무와 당면 현안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선배 공직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 행정과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안성용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장 방문을 계기로 직원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당부한 사항을 바탕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철저한 방제와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국유림 관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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