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센터 청소년 연합 발대식을 15일 개최했다. 기장군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소속 기장청소년센터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제나’와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15일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의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발대식에서는 각 동아리의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모델 분야와 봉사 동아리로 구성된 기획동아리, 그리고 자체적으로 조직된 밴드 및 댄스 동아리가 참여하여 그들의 활동 계획과 목표를 공유했다.

 청소년들은 서로의 열정을 느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팀빌딩 활동을 통해 동아리 팀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청소년들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기장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합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1년 동안 기장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그들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가득한 이번 연합 발대식은 기장청소년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이 펼칠 다양한 활동과 성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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