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영어특화 들락날락서 어린이 몰입형 영어체험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7 10:04:22
원어민 영어책 읽기·생활영어 체험 프로그램 진행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12월 말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 내 영어특화 들락날락에서 ‘상설 어린이 몰입형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특화 들락날락은 지난 2월 개관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영어 도서와 인공지능(AI) 영어튜터, LED 미디어아트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놀이형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미디어월 기반 영어체험, 웨이브스 클럽, 원어민 영어책 읽기, 문화테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미디어월 영어체험은 병원·공항·동물원 등 생활 속 공간을 주제로 상황 놀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 단독반과 보호자 동반반, 단체반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웨이브스 클럽’은 부산형 영어교재 ‘English Waves’를 활용한 이야기 중심 영어 읽기와 만들기 활동 프로그램으로,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수별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 원어민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은 월별 주제에 맞는 영어 동화를 활용해 영어 듣기와 감수성 향상을 돕는다. 대상은 5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포토존, 핼러윈·크리스마스 영어 미션 등 계절형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 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AI 기반 영어체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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