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영화 '보안관' 춘모에서 모델로 변신···'무한도전' 유재석과 찰칵!
길도원 기자
kdw88@localsegye.co.kr | 2017-06-15 07:38:18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의 모델 포스 넘치는 사진이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공개됐다.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캡쳐. |
13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효리 누님 만난단 소식 듣고 왔습니데이~ #정남아 #제주 #올래? #슈어와이낫 #올레!"라는 글과 함께 배정남의 사진이 게재됐다.
배정남은 선글라스를 낀 채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고 유재석은 시계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끌며, 오는 17일 MBC '무한도전'에 화보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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