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4일간 '자신만만 더 큰 할인' 행사 진행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4-02-29 07:19:29

봄맞이 물가 안정 농축수산물 최대 50% 초특가 할인!

▲농협 하나로마트는 2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초특가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29일 경칩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월 13일까지 14일간 '자신만만 더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픈 런'을 부르는 행사로 2월 29일 딸기(500g/팩)를 50% 할인 3월 7일 참외(1.2kg/봉)를 50% 할인가격으로 각각 단 하루 판매한다. 삼삼데이를 기념해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삼겹살을 100g에 1,090원(행사 카드), 양파(3kg/망)을(행사 카드)인 초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하나가득광천재래(파래)도시락김(4g*16봉)을 3,290원(행사 카드), 활전복(6미/팩)을 9,8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3월 2일·3일·7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참치 해체 쇼'와 할인판매 등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2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초특가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정부의 물가 안정 지원으로 농축산물 할인쿠폰 행사로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사과·배·대파·시금치를 20% 할인(1만 원 한도) 판매한다.

 

한편 3월 7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협회 지원 한우 등심·불고기 초특가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정부 지원 농축산물 할인과 함께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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