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르신 대상 알레르기 전문의 강좌 운영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5-09-19 07:19:59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초빙…천식·비염 관리법 교육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지역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알레르기 전문의 강좌’를 운영했다. 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경기 용인시는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알레르기 전문의 강좌’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센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백선영·김세훈 교수를 초빙해 이달 5일 처인구 노인복지관과 15일 수지구 노인복지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주제로 원인과 증상, 치료와 관리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노년기에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올바른 정보 전달과 적절한 관리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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