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공정거래 CP 도입…“준법경영·무관용 원칙 강화”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5-06 07:10:41

외국인 관광사업 특성 반영…자율준수관리자 선임·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 최종환 대표이사, "법과 원칙 준수는 파라다이스 최우선 가치" 선언
■ 무관용 원칙 기반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공정위 정책 부응 및 신뢰경영 강화

▲ 파라다이스 CI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파라다이스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CP확산 정책에 적극 부응, 준법 경영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하고 최종환 대표이사를 통해 자율준수 선언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이다. 파라다이스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사업 특성상 투명성과 신뢰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CP도입을 통해 기업 운영의 윤리적 기준을 한층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파라다이스 최종환 대표이사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CP 도입을 공식 선포하고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대표이사는 “법과 원칙 준수는 파라다이스 모든 경영활동의 출발점이며,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지위와 직책을 불문하고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CP 도입과 운영을 위해 자율준수관리자를 선임하고,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법적 리스크로부터 보호받으며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CP의 주요 원칙으로는 우월적 지위 남용 금지, 계열사 부당 지원 행위 금지, 경쟁사와의 담합 금지,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 지시 및 방조 금지, 정확한 고객 정보 제공,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 유지 등이 포함됐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비롯한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며 “CP 도입을 계기로 공정거래 준수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교육과 내부 관리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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