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올해 첫 무화과 판매 나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5-07-17 07:04:06

집중력을 높이고 성장에 도움 주는 무화과, 소화도 잘돼!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무화과를 올해 처음 판매에 나섰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은 7월 17일 여름 제철 과일 '무화과'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무화과를 올해 처음 판매에 나섰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무화과는 달지만,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체내 독 제거와 위장 질환·빈혈·치질 등에 좋고 소화 촉진과 변비·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라고 기록돼 있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무화과를 올해 처음 판매에 나섰다. 

무화과는 90% 이상의 수분과 약7%의 당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연산·초산·사과산도 함유하고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무화과(600g)를 10,980원에 판매한다.

17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무화과를 올해 처음 판매에 나섰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무화과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많이 함유해 육식한 뒤에 소화를 도와준다."라며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잼으로 먹어도 맛있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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