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관내 고교생 일본 백제역사문화권 탐방
송요기
geumjoseeun@naver.com | 2017-05-11 07:06:12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공주시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인식 고취를 위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공주영명고 2학년 학생 152명은 교사 8명과 함께 김포공항을 출국해 일본의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지역의 백제역사문화권 탐방을 하게 된다.
학생들은 백제문화권 중심지인 나라현의 국립박물관, 동대사 견학을 시작으로 오사카, 교토지역의 윤동주, 정지용의 시비가 있는 도시샤대학과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아픈혼이 담긴 귀무덤, 오사카 박물관, 왕인박사묘, 백제왕신사 등을 돌아보며 백제의 역사와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한일관계를 현지에서 실제로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공주영명고를 시작으로 공주고, 충남과학고, 공주정보고, 한일고, 공주사대부고, 공주마이스터고 등이 일본지역 백제역사문화권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본의 백제역사유적지를 돌아봄으로써 백제문화의 자긍심 고취와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탐방 후에는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성과분석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역사탐방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인천경찰청, 도서지역 성폭력 피해자 보호 위한 증거채취 교육·간담회 개최
- 2쿠팡이츠, 인기 셰프 13인과 ‘이츠셰프컬렉션’ 신메뉴 출시 예고…”와우회원 위한 특별한 다이닝”
- 3인천 강화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공약 실천 계획 본격 점검
- 4손화정 영종구청장 “인천공항 통폐합 반대…국익과 영종 발전 위해 합리적 판단 필요”
- 5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아성장캠프 ‘새칩다 울릉도! 탐내지 마라 독도!’ 운영…역사와 자연 속 나라 사랑 배워
- 6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2026 인천 청소년시설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AI 활용 환경 프로젝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