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9-21 08:38:45
"부산항, 연휴는 있어도 멈춤은 없다"
부산 해수청 전경.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수출입 기업과 해운 선사들이 안정적으로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항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추석 당일에도 사전 요청이 있을 경우 하역작업 지원이 가능하며, 긴급 화물수송에 대비해 항만 근로자는 교대 휴무를 실시하는 한편 연락망을 유지하는 등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
또한 입출항 선박의 이·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해 연휴 기간에도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연료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비상 대기 체계를 유지해 항만 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선박의 입·출항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 가동하고, 부산해수청 내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항만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항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영인 부산해수청 항만물류과장은 “연휴에도 부산항의 원활한 운영과 항만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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