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6동 마을건강센터,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측정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19-04-04 14:21:13

▲부산 연제구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연제구 연산6동 마을건강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나날이 증가하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연산6동 내 8개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며 주민 또는 희망자에게 실시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공복 시 혈당과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압과 허리둘레 등 측정 ▲검사 후 영양 관리 및 상담 제공 ▲지속 관리 대상자에 대한 지원책 연계 등을 계획으로 두고 잇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연산6동 마을건강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산6동 마을건강센터(665-59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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