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교육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 총경)는 지난 18∼26일까지 2024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각 읍·면 참여자 약4,000명을 대상으로 진보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노인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경북 청송경찰서 제공

청송경찰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년층으로 지역 노인인구의 40%이며, 최근 2년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사망자 전체도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인대상 범죄 피해가 증가에 따라서 노인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맞은 청송署 범죄예방대응과는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노인대상 범죄 피해가 증가하고 예방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따라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교육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노인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노인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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