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청소년 발명 토크콘서트 개최

이명호 기자 lmh@localsegye.co.kr | 2017-02-10 22: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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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가 오는 25일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서울시 강남구 소재) 4층 카페홀에서 발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립청소년드림센터는 2012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특화기관으로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재)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위기 청소년 종합 서비스 기관이다.

 


토크콘서트의 주체는 발명동아리 ‘D-start up’이다. ‘D-start up’은 발명 특허 창업에 대한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과 여러 발명 대회에 경험이 많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발명동아리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다른 청소년들에게 나누기 위해 2016년 발명 특강을 시작했다. 발명동아리 특강은 생명공학기술, 디자인 특허, 적정기술, 특허명세서 작성법, 특허명세서 작성, 특허 출원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2017년 2월 발명 특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특허 출원 10건을 달성했다. 전문 강사가 아닌 고등학생 발명동아리 청소년들이 초등학생·중학생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특허 출원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특허 출원을 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발명동아리 ‘D-start up’의 대표 홍승영 청소년은 “발명은 학술적이고 난해한 원리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편리함과 실용적 생각에 대한 단순한 발상의 전환으로 접근하는 것이 청소년들에게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매번 다른 주제의 강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매회 강의에 평균 6~8시간의 준비 시간을 쏟으며 지금까지 준비한 강의 자료만 이미 100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힘든 작업이지만 강좌를 듣고 있는 후배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에 놀람과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생각에 흐뭇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발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허청 사무관의 ‘청소년을 위한 발명 교육의 중요성’ 특강과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 대표의 ‘제로헝거-Zero(0) Hunger(기아)’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특허청 사무관과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 대표의 특강은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특강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드림센터 발명동아리 청소년들은 더 많은 발명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인천영재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7개 학교와 연합한 연합 동아리를 결성하여 발대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발명토크콘서트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드림센터 및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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