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탱크 2022 제4차 ILC(국제지도자회의) 국제웨비나' 온·오프라인 대성황

정판주 기자 jeramoon@daum.net | 승인 2022-01-24 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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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해저터널 건설을 통한 한·일 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비전 제시

한·일 지도자 함께 모여 평화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의 장 열려

한·일 양국 국회의원 등 지도자 99명 현장 참석

유튜브 생중계 통해 양국민 6000여명 참여

'싱크탱크 2022 영남위원회'+천주평화연합(UPF)+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공동개최

▲24일 'THINK TANK 2022 제4차 ILC 국제 웨비나'가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종료된 뒤 현장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싱크탱크 2022 영남위원회' 제공

 

[로컬세계 정판주 기자]'싱크탱크 2022 제4차 ILC(국제지도자회의) 국제 웨비나'가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일 양국 전·현직 국회의원 20여명 및 시·도의원, 교수, 학자 등 지도자 200여명(온라인 100명, 현장참석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국제웨비나는 이들 한·일 양국의 지도자급 외에 한일해저터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양국의 지역지도자와 관심 있는 양국민 6000여명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국제웨비나는 '싱크탱크 2022 영남위원회'와 천주평화연합(UPF),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싱크탱크 2022 제4차 ILC 국제웨비나' 대회장인 강기윤 의원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권에서는 강기윤 국회의원(창원 성산구)과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납구갑), 하영제 국회의원(남해 사천·하동), 이달곤 국회의원(창원 진해구),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 등 7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한국 UPF 영남지구와 일본 UPF 규슈지구의 정치인과 학자들을 중심으로 한일해저터널을 통한 양국의 우호증진과 아시아 평화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국제 웨비나가 제4회를 맞아 대한민국 국회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홍윤종 UPF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UPF 문연아 한국의장이 환영사를, 강기윤 국회의원이 대회사를 각각 맡았다.

 

▲이달곤 의원이 ‘동북아 및 한·일 간 항구적 평화의 실질적 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강연을 하고 있다.

 

이어 한일 양국을 대표해 서의택 한일해저터널연구회 공동대표가, 가지야마 지사토 전 규슈대학 총장이 각각 인사말을 했다.


이밖에 UPF 이현영 회장, 박영배 싱크 탱크 2022 영남위원회 회장, 박종필 일본 규수 평화대사 협의회 회장의 총평이 있었다.

 

이채익 의원과 하영제 의원, 일본 미야우치 히데키 중의원 의원의 축사와 일본 하라다 요시아키 전 환경부 장관, 한종만 배재대학 교수, 오오야노 에이지 쿠루메 대학교수의 논평이 있었다.

 

이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한국측 백종원, 서병수, 안병길, 전재수, 박완수, 최형두, 윤한홍, 김태호, 윤영석, 김정재 국회의원, 일본측에서는 기타무라 세이고, 이와야 다케시, 고구바 고노스케, 이와타 가주치카 중의원 의원 등 4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왔다.

 

▲문연아 UPF 한국의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THINK TANK 2022 영남위원회' 제공

문연아 UPF 한국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2년을 화합과 평화를 화두로 출발하는 것이 참으로 뜻깊은 일이다"며 "한일해저터널 건설을 역설하는 한학자 총재는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모델로서 공생 공영 공의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 세계 지식인들의 연대체인 '싱크탱크 2022'를 출범시켰다"라고 운을 뗐다.

 

문 의장은 이어 "한반도 평화는 동북아시아 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한 초석이기에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일해저터널을 통한 동북아 평화의 초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강조했다.


강기윤 의원은 대회사에서 “오늘 한일 국제웨비나를 통해 한일관계의 어려운 여건을 잘 풀어나가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이와 같은 일을 국가가 해야하는 일인데 시민단체가 앞장서서 하는 것에 대해 큰 감사를 표한다. 유로터널을 통해 프랑스 영국이 하나되고 EU(유럽연합)가 결성되었듯이 한·일, 한반도가 하나되고 아시아하이웨이가 건설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역설했다.

 

이달곤 의원은 ‘동북아 및 한·일 간 항구적 평화의 실질적 방안’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동북아의 지정학적 크기는 대단히 크다. 그러나 동북아를 둘러싼 군비경쟁, 미-중의 전략적 경쟁의 심화로 북핵문제 등 한반도 정세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중일 항구적 평화의 실질적 방안을 고려해보겠다. 1) 한중일 상호간 FDI투자 확대 2) 인도적 재난 구제 구난을 위한 상설협력체 역할 강화 3) 환경오염 공동 대응 4) 동북아 역사문화 평화공동체 설립 5) 한중일 협력체 강화(군비 축소, 공격형무기에서 방어형무기로의 전환) 등을 종교문화단체에서 나서준다면 국가 간 평화를 이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문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안병민 한반도경제협력원 원장은 ‘동아시아 교통시장 통합과 한일해저 터널’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한반도와 동아시아를 둘러싼 수많은 문제가 있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동아시아의 교통은 근대화와 열강의 식민지 수탈이라는 2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 현재 기후위기,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 인구위기 등에 직면하고 국경이 닫혀 있는 상황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터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과거 침략과 전쟁으로 묘사되었던 한일해저터널은 1980년 국제과학자통일회의에서 평화와 번영의 모습으로 떠올랐고 이후 많은 연구가 있었다. 최근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이라는 계획이 발표되고 철도와 연결은 번영의 시작이라는 인식을 확산해나가고 있다. 실현을 위해서는 아직 많은 선결문제들이 있지만, ‘길’이라는 것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평화의 시대, 연결의 시대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영배 THINK TANK 2022 영남위원회 회장이 총평을 하고 있다.

이어서 총평을 맡은 박영배 싱크탱크 2022 영남위원회 회장은 “한반도 평화체제의 구축은 동북아 평화공동체와 세계평화질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한일관계 개선과 동북아평화를 위한 한일해저터널 추진에 대한 논의를 일본 규슈권과 활발히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서는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는 투트랙으로 가야하며, 오늘 대한민국 국회에서 진행한 국제웨비나에서 발표하신 모든 분들의 말씀을 연구해 '한일해저터널 건설'이라는 과제를 국가정책화해 나가는게 꼭 필요하다”라고 마무리 발언을 했다.


이번 국제 웨비나는 한일해저터널 건설 추진이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과 한반도 평화, 더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궁극적인 평화 실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에 대해 참석한 정계, 학계 등 다양한 지도자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양국민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다는 국내외의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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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근님 2022-01-25 14:45:14
한일해저터널이 양쯕의 정상이 합의하여 공사가 시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는 숙명적이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숙님 2022-01-25 13:31:12
유튜브도 시청했는데 해저터널 이야기가 매우 인상 깊었어요. 실현되면 정말 좋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김순혜님 2022-01-25 12:51:15
한일해저터널에 대해 알게된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란꽃님 2022-01-25 12:34:03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이 되는 소식이네요. 한일해저터널! 구체적인 해결책이 논의되고 소통하는 장이 더욱더 열리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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