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코로나19 확진자 창원시 5명” 긴급회의 열어

창원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에 따른 대응대책 강구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20-02-23 20:38:20
  • 글자크기
  • +
  • -
  • 인쇄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23일 창원시 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5명으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홍명표 의창구청장 주재로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을 소집하여 긴급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루밤 사이에 창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확인되는 등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부서별 대처매뉴얼(체크리스트)를 공유하고, 확진자 발생 현황, 이동 동선, 조치상황에 대한 논의와 부서별 그간 추진상황과 대응계획 보고가 이루어졌다.


부서별 대응계획은 ▲소속 직원 확진 판정 시 단계별 조치 ▲최근 창원시 확진자와 접촉자 확인 ▲읍면동 이·통장회의 서면회의 대체 ▲주민자치프로그램 전면중단 ▲종교시설, 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전면 휴원 및 폐쇄조치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확진자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대응 단계를 현재 경계단계이지만 심각단계로 인식하고 전 부서에서는 회의에서 논의된 부서별 대응계획을 강화 실시하여 상시 비상상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으며, “엄중한 상황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도 한 단계 높은 코로나19 대응행동요령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회의 후, 코로나19 예방물품 마스크(KF94) 1500개, 손소독제 1000개를 각 읍면동에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한용대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