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국내외 탈북자와 공동으로 '북한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북한 자유해방운동' 펼치겠다.”

전상후 기자 sanghu60@naver.com | 승인 2022-01-08 1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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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대표 홍정식씨, 김정은 생일(8일) 서귀포서 “북한동포 입에 풀칠하도록 군량미 풀어라” 일갈

“새터민 중 北 엘리트 출신+미국 거주자 규합, '북한민추협' 결성 천명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해발 104m의 송악산 정상에 올라 ‘생일경축행사비 줄이고, 군량미라도 모두 풀어서 배고픈 주민 먹여 살려라’라고 적힌 손팻말을 펼쳐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송악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곳으로 당시 건설한 비행장과 고사포대 진지, 항공기 격납고 잔해, 절벽 아래 해안참호 15개가 지금도 남아 있다.  활빈단 제공


[로컬세계 전상후 기자]시민단체 활빈단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생일인 8일 제주도에서 “인민들 굶어 죽지않게 북한동포 입에 풀칠하도록 군량미라도 모두 풀어 배급하라!”며 북한을 향해 호민(護民) 실천을 촉구했다.

이날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구의 중국 침략기지 역할을 했던 제주도 서귀포지역을 찾은 활빈단 대표 홍정식씨는 “향후 새터민 중 北 엘리트 출신 탈북자, 미국 등 해외거주 탈북자들과 함께 '북한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해 '북한 자유 해방운동'을 전세계에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고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생존 시 새해 첫날에는 탈북 새터민 어린이들을 데리고 전직 대통령 자택을 방문, 세배를 한 뒤 받은 세뱃돈으로 혹한 추위에 견딜 난방비 등으로 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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