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협약

1000여명 일자리 3000억 부가가치 창출 기대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19-03-20 18: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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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전북 군산시가 20일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업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곽병선 군산대학교총장, 최재용 전북농림수산식품국장, 유관기관 및 수산가공기업인·어업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약 1000여명 직·간접 일자리 창출과 2차 수산가공품 생산 등을 통해 약 3000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2021년~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530억원을 들여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군산시, 유관기관 및 기업이 함께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 2530억이 투입되는 사업에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에 약 950억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건립에 약 1580억원의 예산이 집행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수출가공 클러스터에 수산식품 산학연구센터, 수출기업센터 등 각종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약 50여개의 민간 수산식품 기업이 입주해 마른김, 조미김, 김스넥 등 고부가가치 수산식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예산을 조기에 확보해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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